시편 105:37-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에서 나오게 하실때, 구름, 불 기둥으로 지키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시고, 반석을 내셔서 물을 주셨다. 그 결과 백성이 노래하며 즐겁게 나오고, 땅을 소유하게 되고, 율법을 따라 살게 된다. 하나님과의 약속에 의해 나는 구름, 불 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의 물과 같은 좋은 공부 환경과 시간을 허락 받았다. 이제 나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따라,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 공부하는 목표를 정하고 공부할 때, 예수님이라면 분명히 정하신 목표대로 완료하셨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하도록 하자!! 화이팅!!
시편 105:1-15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만 잘 지키면 된다. 내게 주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하자.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앞에 엎드리는 사람이 되자. 100% 주님께 맡길때 주님께서 20000%, 30000%로 일하실 것을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귀한 땅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가장 만족할만한 상급을 주시는 분이다. 누구보다 우리의 필요를 잘아시고, 가장 잘 채워주시는 분임을 잊지말자.
시편 104:1-18 시편 기자는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늘날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충분한 양의 석탄을 허락하셔서 전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탄소 배출양이 많아짐에도 대기가 아직은 버틸 수 있어서 안전하게 하심에 감사하다. 또한 시장 경제 속에서 돈을 벌면 원하는 물건, 양식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장 경제에서 살아가는 만큼 내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자리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하며,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도록 하자. 안정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시편 103:13-22 우리의 존재, 성공, 전성기는 들의 풀과 꽃 같아서 바람이 불면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그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고 법도를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원에 이르게 하신다. 왜냐하면 모든 것 위에 뛰어난 만유의 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이 세상에서 큰 일을 이루어 내는 것에 욕심을 내지는 않나 생각해본다.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하더라도 그것은 한낯 들의 풀과 꽃과 같을 것이다. 사라질 것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상급을 위해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시편 102:12-28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한 기한이 다가오면 고통 중에서 구원받고, 빈궁한 자의 기도를 들으사 그것이 대대에 전해지게 된다.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상적인 나라의 모습이 보여지고, 나의 힘과 연약함, 의지 모든 것이 주님에 의해 결정되오니 주님께서 우리를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후손이 굳게 서게 하실 것이다. 큰 은혜가 되는 말씀이다. 최근 취업을 준비하면서 나의 중심이 재물이 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직업을 결정하는 것은 내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결정인데, 하나님께 의지한 선택이 아닌 경제적인 환경에 의한 선택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오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주님을 찬양함에 소망이 있음을 잊지말고 직업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