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8:1-11 여호사밧, 아합 왕은 화친을 맺는다. 길르앗 라못을 치러 가기로 한다. 가기전 400명의 선지자를 불러 이길 것 같냐고 묻는다. 모든 선지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길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가야만은 다르다. S(내가 피해야 할 죄?) - 하나님의 뜻을 마음대로 왜곡하는 죄. -> 400명의 선지자들 P(하나님의 약속은?) - 하나님의 분명한 뜻, 계시가 임한다. 미가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진정한 뜻. E(받을 본은?) - 미가야. 하나님의 뜻을 왜곡없이 전한 유일한 선지자. E(버려야 할 잘못은?) - 헷갈릴 때 무심코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언하는 것. C(하나님의 명령은?) - 듣기 좋은 말이 아닌 명확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 K(새로운 지식은?) - In his way, time..
은혜로운 두희몸 여러분!!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스바 여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 처럼, 우리의 삶을 통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솔로몬은 왕위에 올라 하나님께 예배하고 지혜를 구하는데요.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기뻐하시고 엄청나게 큰 지혜를 주시죠.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오늘 말씀을 통해 확 와닿네요. 모든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고, 몰라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2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이 땅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하늘에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땅의 지혜만 경험한 사람들에게 overwhelmed 되는 놀라운 지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 주님의 제자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놀라운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역대하 8:1-16 6절의 '그가 다르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는 것을 다 건축하니라'의 말씀을 통해 가장 먼저 성전을 건축하는게 어리석어 보이지만 가장 먼저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이 모든 것을 이루는 핵심임을 잃지 말자! 솔로몬의 삶을 통해 무엇을 의지하는 삶이 중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솔로몬은 왕의 임기 마지막에 이방 여인에게 빠져 타락의 길로 빠지게 된다. 반면에 임기 초에는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완성된 길을 걷게 된다. 세상의 지혜와 원리를 의지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
마태복음 6:9-12 주기도문에는 회개 기도가 뒤쪽에 있다. 회개로 기도를 시작하면 인간 중심의 기도가 될 수 있다. 경배와 충성으로 기도를 시작하면 회개는 따라오게 된다. 우리는 매일 죄의 용서 기도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산다. 둘째로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죄를 묵인하실 수 없으시다. 한 번 용서를 구하면 죄가 모두 없어지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매일 기도해야한다. 우리 죄를 자백하면 사하신다. 우리가 타인의 죄를 용서해야 우리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타인의 죄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 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 죄의 용서는 타인에게 용서한 것에 대한 댓가인가? 아니..
역대하 5:2-14 성전이 지어지자 언약궤를 지성소에 옮긴다. 예배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말씀이다. 본질을 놓치지 않고 본질을 더욱 찬양하기 위하여 오늘 말씀의 제사장들처럼 의복도 신경쓰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리자. 그때 주님이 임하신다. 좋은 직장에 가려고 하는 이유, 더 나아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기 위해서 임을 잊지말자. 나의 본질을 잊지 않고 더 좋은 것으로 주님께 드리기 위하여 일하는 것임을 새기고 오늘 하루도 열공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