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뒤네집

시편 106:1-12 우리가 죄악에 빠졌을 때도, 대적에게 고통 받을 때도, 우리가 깨닫고 있지 못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시며 가장 좋은 시기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게 하신다. 다시금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어 지기를! 몇일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서 생활 패턴이 깨졌다. 오늘 다시 일찍 취침하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자!

왜 알고리즘을 공부하는가? 나는 현재 27살이다. 현역으로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여 학점 2.85의 성적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공부를 솔직히 소홀히 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겨우 시험을 봤다. 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막상 졸업할 때가 되니 다른 친구들의 취업 소식을 보면서 초조해졌다. 그래도 개발자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좋은 스타트업에 취직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웠다. 잘 못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배웠다. 처음 회사에서 '클린 코드' 책을 추천 받았다. 이 때까지 대학교에서 잘못된 방향성으로 코딩을 하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 깃 사용법과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배우며 협업의 중요성과 프로젝트 다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다. 사실 창업..

시편 105:37-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에서 나오게 하실때, 구름, 불 기둥으로 지키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시고, 반석을 내셔서 물을 주셨다. 그 결과 백성이 노래하며 즐겁게 나오고, 땅을 소유하게 되고, 율법을 따라 살게 된다. 하나님과의 약속에 의해 나는 구름, 불 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의 물과 같은 좋은 공부 환경과 시간을 허락 받았다. 이제 나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따라,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 공부하는 목표를 정하고 공부할 때, 예수님이라면 분명히 정하신 목표대로 완료하셨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하도록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