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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1시간 정도 갈 때쯤에 깨달았다!
아 봤던 거구나 ㅋㅋ
두번째 봐도 지루하지 않고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영화다. 그만큼 굵직굵직한 스토리 보다는 사소하고 영화인 듯 아닌 듯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영화다.
옛날에 볼 때는 슬아랑 많이 싸우는 시절이어서 공감이 많이 되고 반성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싸우는 일도 없고 평탄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공감이 가진 않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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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1시간 정도 갈 때쯤에 깨달았다!
아 봤던 거구나 ㅋㅋ
두번째 봐도 지루하지 않고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영화다. 그만큼 굵직굵직한 스토리 보다는 사소하고 영화인 듯 아닌 듯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영화다.
옛날에 볼 때는 슬아랑 많이 싸우는 시절이어서 공감이 많이 되고 반성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싸우는 일도 없고 평탄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공감이 가진 않는다 ㅋㅋ